안철수와 언론 (1)
KBS가 독도 헬기 사고 관련 영상을 보유한 사실을 숨기고, 경찰의 영상 공유 요청을 거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네티즌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. 한 포털사이트 뉴스 댓글에서 자신이 독도경비대 박 모 팀장이라고 밝힌 인물은 '배 접안이 되지 않아 KBS 영상 관계자 두 분이 울릉도에 가지 못해 독도경비대에서 하루를 숙식했다. 그렇게 호의를 베풀었고, 사고 이후 수십 명의 독도 경비대원이 그 고생을 하는데 헬기 진행 방향 영상을 제공하지 않고 촬영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더라'라고 밝혔다(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91103029600005). 그리고 박 모 팀장은 "당시 독도수비대가 헬기의 이동 방향을 파악하기 위해 영상 제공을 요청했으나 KBS가 이를 특종으로 단독 보도하..
정치
2019. 11. 3. 22:33